실탄사격장 사망, 갑작스레 벌어진 극단적 상황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9. 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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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사격장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에게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6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중구 명동 실탄사격장에서 손님인 A씨(36)가 자신이 들고 있던 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맞아 숨졌다.

경찰이 사격장의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자신이 들고 있던 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목 부위를 맞았다.

사건 당시 사격장 내부에는 업주와 직원들, A씨 외에 다른 손님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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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캡쳐

실탄사격장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에게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6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중구 명동 실탄사격장에서 손님인 A씨(36)가 자신이 들고 있던 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맞아 숨졌다.

경찰이 사격장의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자신이 들고 있던 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목 부위를 맞았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건 당시 사격장 내부에는 업주와 직원들, A씨 외에 다른 손님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A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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