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사유리, "주변에서 이상민과 결혼 안하냐고 물어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사유리가 이상민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슬리피 이국주와 만난 사유리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주변에서 이상민과 언제 결혼하냐고 물어본다. 특히 택시 기사님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의 아파트도 보러간 적이 있다. 그런데 혹시 다른 여자와 엘리베이터에서 3자대면을 하면 안되니까 조심스럽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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