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7일 (금)
‘복면가왕’ 패왕별희 정체는 카라 출신 니콜…청초한 음색 뽐내

‘복면가왕’ 패왕별희 정체는 카라 출신 니콜…청초한 음색 뽐내

‘복면가왕’ 패왕별희 정체는 카라 출신 니콜

기사승인 2018-09-16 18:38:29 업데이트 2018-09-16 18:38:32

‘복면가왕’에서 청초한 음색을 뽐낸 패왕별희의 정체는 카라 출신 솔로 가수 ‘니콜’이었다.

‘니콜’은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패왕별희로 참가, 포청천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뷰티 앤 더 비스트’를 열창했다. 그는 포청천에게 패하면서 1라운드 심사가 마무리된 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앞서 청중평가단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는 니콜은 “방송으로 봤을 땐 어둡고 차가운 느낌이었는데 직접 와보니 따뜻한 느낌이더라. 가수로서 출연하면 힘이 되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도전 이유를 밝혔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청년 불안 주택이 됐다”…경매로 넘어간 청년 안심 주택

서울시와 SH공사가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가운데 하나인 잠실 센트럴파크에서 강제경매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입주 청년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의 책임 있는 대응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7일 서울시청 앞에서 잠실센트럴파크 청년 안심 주택 비상대책위원회는 강제경매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를 믿고 계약했던 청년안심주택에 계약해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