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망쿳' 피해 급증.."최소 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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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망쿳'이 강타한 필리핀에서 수십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은 태풍 '망쿳' 때문에 적어도 29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또, 섬과 저지대에 사는 주민 27만 명이 피해를 봤고, 전력 공급선 등이 파손돼 440만 명이 살고 있는 8개 주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추가 피해도 잇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필리핀 당국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재민 구호와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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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망쿳'이 강타한 필리핀에서 수십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은 태풍 '망쿳' 때문에 적어도 29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또, 섬과 저지대에 사는 주민 27만 명이 피해를 봤고, 전력 공급선 등이 파손돼 440만 명이 살고 있는 8개 주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추가 피해도 잇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필리핀 당국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재민 구호와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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