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172cm 유승옥에 심쿵 "5살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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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런닝맨'에 특별출연한 유승옥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유승옥을 본 이광수는 재빨리 양세찬을 밀어내고 그녀의 옆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이 "선생님이 키가 크셔서 광수랑 잘 어울린다"고 하자 유승옥은 "키가 172cm"라고 소개했다.
유승옥은 이광수에게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신기하게 생기셨다. 머리가 말을 닮으신 것 같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예능 분위기로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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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광수가 '런닝맨'에 특별출연한 유승옥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배달편이 전파됐다.
이날 플라잉 요가 수업을 선택한 멤버들은 미모의 선생님을 상상하며 요가 연습장에 도착했다.
나비같이 모아진 천에서 나온 플라잉 요가 선생님은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동양인 최초 탑5에 들어간 유승옥. 유승옥을 본 이광수는 재빨리 양세찬을 밀어내고 그녀의 옆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이 "선생님이 키가 크셔서 광수랑 잘 어울린다"고 하자 유승옥은 "키가 172cm"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광수는 "혹시 몇살이시냐. 29세시면 저와 5살 차이"라고 말해 소개팅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승옥은 이광수에게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신기하게 생기셨다. 머리가 말을 닮으신 것 같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예능 분위기로 반전시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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