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플라잉 요가 실력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가수 김종국이 플라잉 요가 실력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국은 플라잉 요가 첫 도전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동작을 보는 즉시 소화하는 등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반면, 배우 이광수는 김종국과 비교되는 어설픈 동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이광수의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그를 도왔으나, 정작 이광수는 김종국의 스파르타식 교육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가수 김종국이 플라잉 요가 실력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특수 요가로 고난도 동작이 많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국은 플라잉 요가 첫 도전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동작을 보는 즉시 소화하는 등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반면, 배우 이광수는 김종국과 비교되는 어설픈 동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이광수의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그를 도왔으나, 정작 이광수는 김종국의 스파르타식 교육에 고통을 호소했다.
또한, 이광수는 촬영 후에도 해먹에서 내려오지 않는 김종국을 보고 "저 형, 이번 달 내로 집에 해먹 설치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일본인에 파마·커트 80만원 청구한 강남 미용실…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샤넬백 200만원 더 싸다"…값 안올리니 '원정쇼핑 성지'된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