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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로 가는 길’ 윤도현·하현우·소유, ‘태양의 후예’ 촬영지 찾는다

이다겸 기자
입력 : 
2018-09-16 16: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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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이타카로 가는 길’ 윤도현, 하현우, 소유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난파선 촬영지를 찾는다.

오늘(16일) 방송되는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태양의 후예’의 난파선 촬영지인 그리스 자킨토스에 위치한 ’나바지오 해변’을 찾아가는 락브로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新 락브로스'의 탄생으로 새로운 케미를 예고한 윤도현, 하현우, 소유 세 사람은 이번 주에는 세 사람이 의기투합한 본격적인 콜라보 곡을 준비,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윤도현과 하현우, 소유 세 사람은 그리스의 한적한 시골마을을 떠나 ‘이타카 섬’으로 가기 위한 관문, 그리스 자킨토스 섬으로 향한다. 매번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환상의 콜라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이타카로 가는길’의 락브로스가 이번에는 조회수를 위해 자킨토스 섬 내에 위치한 나바지오 해변을 찾을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스 자킨토스 섬에 위치한 '나바지오 해변'은 온 국민을 '송송커플' 앓이로 이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로 예능에서는 '이타카로 가는 길'이 최초 방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송송커플'이 이곳에서 사랑을 확인하며 ‘사랑의 명소’로 급부상, 드라마 마니아들의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락브로스가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나바지오 해변’을 배경으로 한 이번 업로드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이타카로 가는 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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