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정 나눈다

김봉수 2018. 9.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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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석을 맞아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사회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눈다고 16일 밝혔다.

김 장관은 노인 요양시설인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아동 양육시설인 삼동소년촌을 찾아 입소 어르신, 아동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화119안전센터와 화곡지구대를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화재예방과 치안을 각별히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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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복지시설·소방서·재래시장 방문 예정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석을 맞아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사회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눈다고 16일 밝혔다.

김 장관은 노인 요양시설인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아동 양육시설인 삼동소년촌을 찾아 입소 어르신, 아동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화119안전센터와 화곡지구대를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화재예방과 치안을 각별히 당부할 예정이다. 강서구 소재 방신 전통시장도 방문하여 농·수산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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