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붉은색 비키니 입고 뽐낸 몸매 (사진)

박은주 기자 2018. 9. 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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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한혜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혜진은 지난달에도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혜진과 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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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한혜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채 붉은색 립스틱을 발라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높게 묶어 갸름한 얼굴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한혜진은 지난달에도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완벽한 뒤태도 네티즌의 관심을 사로잡았지만 그가 적은 문구 때문에 더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hm”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hm’이 연인 전현무의 영어 이니셜을 뜻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대부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과 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다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뒤 MC로 전향했다. 한혜진은 유명 모델로 활약하다가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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