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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송이 매니저, 박성광과 동대문 나들이…"TV로 보던 거에요"

김소연 기자
입력 : 
2018-09-16 0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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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송이 매니저가 박성광과 첫 동대문 나들이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팬미팅에 올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이 매니저는 팬들이 많이 오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하는 박성광의 모습에 "50명 이상 온다. 무조건 50명 넘는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의 의견에 따라 팬들을 위한 선물을 50개 준비하기로 하고 준비에 나섰다.

박성광은 "동대문 쪽으로 가야 한다"면서 "배고프지? 동대문에 광장시장이 있다. 한 번도 안가봤지? 마약김밥 알아? 빈대떡도 (있다)"며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동대문에 가 식사를 하자고 말했다.

송이 매니저는 "한 번도 안 가봤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동대문에 도착하자 송이 매니저는 "TV로 보던 곳이다. TV에서 보던 것과 똑같다"며 기뻐했고 박성광은 뿌듯해했다.

한편,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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