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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함께 성장하는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 시청자도 흐뭇

기사입력2018-09-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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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고 있는 박성광고 매니저 임송씨가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광장시장을 찾았다.

팬미팅을 준비하는 두 사람은 수제청을 만들어 팬들에게 주기 위해 시장에서 장을 봤다. 사람이 많이 올거라고 박성광을 안심시키는 매니저와 달리 박성광은 '사람이 안 올 것 같다'며 계속 불안해 했고 수제청을 50개나 만들어도 남을 것 같다고 반신반의 했다.


두 사람은 광장시장에서 함께 식사를 했는데, 식사량이 작아서 많이 못 먹는 박성광을 보고 이영자는 "다음 생애에는 박성광씨 매니저로 태어나야겠다. 함께 밥 먹으면 내가 많이 먹겠다"고 농담을 했다.


함께 쇼핑을 하다 사은품으로 탄 파우치로 너무 좋아하는 임송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패널들도 미소를 지으며 "송이 매니저가 저렇게 좋아하는 건 처음 본다"며 뿌듯해 했다.


병아리 매니저 임송과 츤데레이지만 다정하고 배려많은 박성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함께 일하는 동료로 더욱 친해지고 있다. 함께 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시청자들 역시 임송에게 감정 이입해 사회 초년생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팬미팅을 준비하며 함께 코인 노래방에 간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는 의외의 노래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송이 매니저의 청아한 목소리에 박성광도 놀랐지만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 역시 '송이 매니저 가수 데뷔 하자' '병아리 매니저 동요부르듯 노래 부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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