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아버지 사기혐의 이후 SNS 근황 공개 "무지개, 좋은일 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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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 박씨의 사기 혐의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된 가운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예은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예은의 아버지 박 목사는 지난해 2월 교인 150여 명의 돈 197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돼 1,2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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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 박씨의 사기 혐의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된 가운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예은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예은과 두 명의 지인은 난간에 기댄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예은은 사진에 무지개, 해 이모티콘을 더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무지개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냐"며 그녀의 근황에 궁금증을 표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악플은 신경 쓰지 마세요","진실은 존재하겠죠","언니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활동해주세요,"논란 속에 스타들의 SNS 보기 불편하네요","비온 뒤 무지개를 표현하신건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은의 아버지 박 목사는 지난해 2월 교인 150여 명의 돈 197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돼 1,2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또 지난 1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박 목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투자금을 빼돌렸고 사업설명회에 예은도 참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소속 가수의 개인적인 일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은은 이와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선을 그은 뒤 "아버지 일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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