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한해 "화사 랩 가르쳐,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가사 적중? [TV캡처]

윤혜영 2018. 9.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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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마마무 화사의 랩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이에 MC 붐은 "한해가 마마무 문별과 화사의 랩 티쳐였다"고 밝혔다.

한해는 "옛날에 같은 회사여서 가르쳐 주기도 했고 마마무 초기곡 가사도 썼다. 진짜 자신 있다. 화사 파트 나오면 게임 끝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화사 랩 파트도 있었지만 한해는 허술한 답안을 내놓으면서 '2014년 경에 가르쳐서. 죄송합니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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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한해 화사 문별,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가사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래퍼 한해가 마마무 화사의 랩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오마이걸 유아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문제는 마마무로 지목됐다. 이에 MC 붐은 "한해가 마마무 문별과 화사의 랩 티쳐였다"고 밝혔다.

한해는 "옛날에 같은 회사여서 가르쳐 주기도 했고 마마무 초기곡 가사도 썼다. 진짜 자신 있다. 화사 파트 나오면 게임 끝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멤버들은 "저 얘기 하면 불안해"라고 했다.

이어 문제는 마마무의 2017년 노래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었다.

화사 랩 파트도 있었지만 한해는 허술한 답안을 내놓으면서 '2014년 경에 가르쳐서. 죄송합니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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