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하일, 장인 뜸 치료에 기겁 "다 나았다"
2018. 9. 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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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일이 뜸 치료를 받았다.
이에 장모는 하일을 위해 보양식을 만들었고, 장인에게 뜸을 떠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하일은 뜸을 뜨기 전부터 겁을 냈고, 장인이 뜸을 올리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장인은 "허리도 떠줄까"라며 물었고, 하일은 "다 나았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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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하일이 뜸 치료를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이 어깨 통증을 호소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일은 "7~8년 전에 오십견이 있었다"라며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장모는 하일을 위해 보양식을 만들었고, 장인에게 뜸을 떠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하일은 뜸을 뜨기 전부터 겁을 냈고, 장인이 뜸을 올리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결국 장인은 서둘러 뜸을 제거했다. 장인은 "허리도 떠줄까"라며 물었고, 하일은 "다 나았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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