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YB밴드 "'박하사탕' 시대 아픔 담아 만든 곡"

본문 이미지 - ⓒ News1
ⓒ News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YB밴드가 곡 '박하사탕'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YB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YB밴드에게 '박하사탕' 노래에 작사, 작곡에 대해 물었다. 이에 YB밴드는 "'박하사탕'을 보고 노래를 만들었다. 시대가 한 사람을 망가뜨리는 게 가슴이 아팠다"며 "이런 아픔을 가사로 담아 음반에 실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로맨틱펀치가 부른 '박하사탕'에 대해서 욕심이 났던 부분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각자의 길을 가는 게 좋다"며 "오리지널 편곡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ws@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