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복귀 손흥민 "리버풀전 나갈 수 있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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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여 만에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리버풀전 출전에 의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리버풀전을 앞두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뉴캐슬과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서 교체로 출전해 15분 가량을 소화한 뒤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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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여 만에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리버풀전 출전에 의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리버풀전을 앞두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뉴캐슬과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서 교체로 출전해 15분 가량을 소화한 뒤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후 아시안게임과 A매치를 소화한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난 지 한 달 만에 다시 복귀해 팀 동료들과 조우하게 됐다.
리버풀전을 앞두고 손흥민은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소속팀에서 경기에 나서고 싶었다”며 “리버풀전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벤치에 앉게 되더라도 언제든지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서 목표로 했던 금메달을 목에 건 손흥민은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SNS에 많은 팀 관계자와 팬들의 응원이 있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들의 격려가 없었다면 금메달을 따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금메달을 동료들에게도 보여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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