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알고보니 '순풍산부인과' 허간호사..깜찍한 미모 '인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9.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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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영란은 지난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허영란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빠 대신 우리 집의 가장이자 내 오빠이자 내 친구. 울 오빠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우리 가족들은 지금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3일 대전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4.5톤 화물차가 허영란의 친오빠 허모씨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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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 사진=스포츠한국DB

배우 허영란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영란은 지난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인기 시트콤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 친구 허간호사 역을 맡아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매력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영화 '남남북녀', '드라마 '카이스트', '야인시대', '앞집여자', '서동요', '아버지가 미안하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아들 녀석들',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활약했다. 2016년에는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허영란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빠 대신 우리 집의 가장이자 내 오빠이자 내 친구. 울 오빠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우리 가족들은 지금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3일 대전 경부고속도로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4.5톤 화물차가 허영란의 친오빠 허모씨를 들이받았다. 허씨는 앞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뭔가가 떨어지자 갓길에 차를 정차 후 차량을 확인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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