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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

[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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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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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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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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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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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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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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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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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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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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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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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맘카페에서 신" 누군가 봤더니…"소름 끼쳐" 이정민도 감탄('우리 아기')

    "맘카페에서 신" 누군가 봤더니…"소름 끼쳐" 이정민도 감탄('우리 아기')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고(高)위험산모를 구하는 '산과 어벤저스' 밀착취재에 나선다. '산과 어벤저스' 4인방의 명성과 '능력치'는 모두를 놀라게 한다.13일 밤 10시 방송되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고위험산모의 분만을 책임지는 '산과 어벤저스' 4인방의 일과가 공개된다.박수홍과 양세형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세쌍둥이 수술을 집도한 '산과 어벤저스'를 만나러 간다. 앞서 세쌍둥이의 출산에는 산부인과를 포함한 총 16명의 의료진이 함께했다. 산모가 중환자실을 오가며 어렵게 지켜온 세 아이는 '산과 어벤저스'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탄생해 '순풍 듀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감동을 선사했다. '산과 어벤저스'의 캡틴은 산부인과 전문의 배진곤 교수. 그는 누적 분만 1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 그가 센터장으로 있는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는 6~7년째 고위험 산모 사망률 0%를 유지하고 있었다. 캡틴의 곁에서 함께 지켜봐온 '산과 어벤저스'의 산부인과 전문의 이기수, 남승협, 박성은은 "항상 병원에 계셨다. 예전엔 정말 수술할 사람이 혼자셨어서 집에 안 가셨다"라며 배진곤 교수가 집에도 제대로 못 가고 당직을 서며 위급한 고위험산모를 살려온 장본인임을 증명했다. 능력자의 등장에 스페셜 게스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진짜 소름이다"라며 감탄했다.'출혈과의 전쟁'인 산부인과 수술 특성상 배진곤 교수는 수술실에서만큼은 살 떨리게 무서워졌지만, 산모들

  • 옥택연, 'Heartbeat' 시절 회상…"셔츠 찢어야 해서 가슴 운동만" ('김종국 GYM JONG KOOK')

    옥택연, 'Heartbeat' 시절 회상…"셔츠 찢어야 해서 가슴 운동만" ('김종국 GYM JONG KOOK')

    김종국이 옥택연과 만나 운동 루틴에 대해 이야기 나눠 눈길을 끈다.김종국이 공식 운영하는 운동 관련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는 마선호와 김종국이 2PM 옥택연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영상에서 옥택연이 등장하자 김종국은 반갑게 맞이했다. 옥택연은 근황에 대해 "제가 지금 살이 좀 쪘었다"며 "작년만 해도 이제 일본에서 연기하는 거 작품 2개를 찍었다"고 했다. 이어 '남주의 첫날 밤을 가져버렸다'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김종국은 옥택연에게 "예전에 봤을 때 아이돌이니까 예쁘게 보여지는 그런 몸이었다면 지금은 약간 진짜 좀 이렇게 힘쓴느 몸이다"고 했다. 이에 옥택연은 "힘 위주로만 보이는 운동했던 것 같다"고 했다.옥택연은 아이돌 활동 할 때를 회상하며 "예를 들어서 'Heartbeat' 활동할 때는 셔츠를 찢어야 하니까 그랬던 것 같다"고 했고 김종국은 웃으며 "여기만 있는거다"며 가슴 근육을 가르켰다.옥택연은 "진짜 옛날에는 일주일에 몇 번 등하고 이렇게 바꾸는 게 없이 그냥 정말 가슴만 일주일 계속하고 그랬다"고 했다. 김종국은 "외국은 보통 일반적으로 운동 많이 하잖냐"고 물었고 옥택연은 "근데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이런 거는 거의 안 했던 것 같다"며 "육상팀에 있긴 했는데 동네가 되게 조그마한 동네여서 신청하면 들어가고 그랬다"고 했다.이어 "그리고 '10점 만점에 10점'할 때만 해도 제가 아예 운동을 안하다가 끝나고 잠깐 휴식기를 가지고 있을 때에 살이 너무 쪄가지고 그때 이제 부사장님이 저한테 운동 좀 해야겠다 해서 그때 부터 운동하기 시작했고 잘 뭔

  • '특종세상' 이의정, "전성기 첫 광고료→강남 아파트 한 채 값 받아"

    '특종세상' 이의정, "전성기 첫 광고료→강남 아파트 한 채 값 받아"

    배우 이의정이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근황을 전했다.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이의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이의정은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번개 머리로 많은 화제를 불렀던 그는 CF 촬영으로 처음 받은 돈이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2006년에 뇌종양 말기 진단을 받았다"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그는 "사망 판정 3개월을 받았다.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달력에다가 X 표를 쳤다. 하루 산 거를 표시하는 거였다"고 털어놨다.이어 이의정은 "그걸로 인해서 왼쪽이 마비가 됐고, 5년 후에 고관절 괴사가 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그는 "매일 약 18알을 먹어야 한다. 살기 위해서 먹는 거다"며 많은 양의 약을 매일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의정은 2006년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15년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최화정, '가방 속 꿀템' 싹다 공개…'도토리 묵사발' 폭풍 먹방까지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 '가방 속 꿀템' 싹다 공개…'도토리 묵사발' 폭풍 먹방까지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최화정이 가방 속 '꿀템'을 공개하는가 하면 도토리묵 맛집을 찾아가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끈다.최화정의 자체 콘텐츠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에서는 '신박한게 쏟아지는 최화정 가방 속 꿀템들 싹다공개 (+웨이팅맛집,그릇쇼핑)'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최화정은 "내가 그릇을 선물 받았는데 역추적을 해봤다"며 "출판단지 안에 있는 걸 알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최화정은 "거기가 엄청 먼데 오늘은 큰 마음을 먹었다"고 하며 장거리 이동을 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장거리 이동이 지루하지 않기 위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초코빵을 꺼냈다. 최화정은 "이외에도 도시락을 좀 싸왔다"고 하며 삶은계란을 먼저 먹어서 단백질로 위장을 '코팅'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최화정은 가방 속에 있는 아이템을 차례로 소개했다. 스프레이, 애플사이다비네거, 효소, 립밤, 바디밤, 경조사 봉투 부터 견과류와 초콜릿이 들어있는 정체불면(?)의 상자까지 모조리 공개했다.최화정은 이동하면서 "예전에 라디오 할 때 장미여관 육중완밴드랑 녹음을 했는데 파주에서 도토리묵이랑 도토리전, 수수부꾸미, 거기서 유행했던 열무 보리 김치를 싸왔다고 하더라"고 하며 맛집 방문 예고를 했다.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한 최화정은 그릇 공방으로 갔다. 그릇을 고르며 최화정은 "나는 그 느낌이 좋아햐 한다"며 "그릇이 비정형이라 이렇게 손에서 논다고 그러나 그리고 이게 이제 흙이어서 반들반들한게 아니니 설거지 할 때도 좋고 질감이 너무 좋다"고 했다.그릇 쇼핑을 마친 최화정은 도토리 맛집으로 갔다. 최화정

  • 조혜련, '전교 1등' 딸 명문고 자퇴에 울컥했지만…"공부가 전부는 아냐" ('옥문아')

    조혜련, '전교 1등' 딸 명문고 자퇴에 울컥했지만…"공부가 전부는 아냐" ('옥문아')

    개그우먼 조혜련이 딸 자퇴에 울컥한 사연을 전했다.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해 딸이 명문고를 자퇴하던 날 느낀 감정과 결정을 지지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딸이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참 잘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명문고를 자퇴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딸이 자퇴하던 날 학교에 같이 갔는데 많이 울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눈물인지 돌아보니 그동안 딸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미안함의 눈물이었다"고 떠올렸다.딸은 자퇴 이후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고, 조혜련은 이를 전적으로 지지했다고.조혜련은 "딸이 어릴 때는 나 기쁘게 하려고 공부를 했더라. 지금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며 '엄마 활발한 지금의 모습이 나야'라고 말한다. 그런 딸의 모습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이어 조혜련은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냐. 딸의 선택을 지지해 준 건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일이었다"며 공부보다 자녀의 진짜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서현, 옥택연에 당돌한 입맞춤..."입술도 두 동강 내 보시죠"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 옥택연에 당돌한 입맞춤..."입술도 두 동강 내 보시죠"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이 옥택연에게 강렬한 입맞춤을 선사했다.1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2회에서는 차선책(서현 분)이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에게 입맞춤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선책은 누군가를 기다리며 "아직 안 왔나"라며 기웃거리다가 발을 헛디뎠다. 이때 이번이 차선책 손을 잡으며 구해줬다. 차선책은 "얼음을 섬세하게 깎아 놓은 듯한 눈코입 완벽한 골 이 익숙한 기분은 뭐지"라고 생각했다.이어 차선책은 이번에게 "설마 당신 남자 주인공 경성군이냐"고 하더니 "나 성덕됐다"고 하면서 악수를 청했다. 차선책은 이번에게 달려들었고 놀란 이번은 차선책을 뿌리친 뒤 칼을 빼들었다. 이에도 차선책은 놀라지 않고 칼날을 보며 미소 지었다. 이에 이번은 어이없어 하며 "실성을 한 것이냐"고 했다.이번은 "허튼 수작 부리다가 손가락이 날아갈지도 모른다"고 했다. 차선책은 "어디 해 보라"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죽기밖에 더 하겠냐"고 하며 당돌하게 나왔다. 이번은 "내가 누군지 알면서 날 그리 빤히 쳐다보는 것이냐"고 했다.차선책은 "경성군 이번은 눈이 마주치면은 끔찍한 일을 당한다는 소문이냐"며 "그 소문이 뭐 진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겠다"고 하더니 이번에게 입을 맞췄다. 그러더니 "이렇게 된거 이 입술도 두동강 내 보라"고 했다. 이런 차선책에 놀란 이번은 칼을 떨어뜨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권율, 돈 때문에 버럭했다…달걀찜이 무려 2만 6천원('우리지금만나')

    권율, 돈 때문에 버럭했다…달걀찜이 무려 2만 6천원('우리지금만나')

    '우리지금만나' 권율이 대한민국의 위상에 뿌듯해했다. 또한 두바이의 상상초월 물가에 깜짝 놀랐다.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12일 방송된 '우리지금만나' 7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배우 권율, 여행메이트로 구독자 76만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초마드와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김광태가 출연했다.권율은 보드 게임으로 갈고 닦은 전세계 수도 정보를 대 방출해 웃음을 터지게 했다. 유인나와 권율이 아랍에미리트의 수도가 '아부다비'라는 것을 맞추자 초마드는 "아부다비가 아랍에미리트 수도라는 것을 알고 계신 분이 많이 없는데 두 분 대단하시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권율은 "나 부*마블 세대야"라며 어깨를 으쓱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권율은 대한민국의 초고층 건축 기술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권율은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전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 '부르즈 할리파'의 압도적 웅장함에 "장관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다"라며 시선을 빼앗겼다. 우리나라의 건설사가 부르즈 할리파 시공했다는 사실에 "국뽕이 차오른다"라고 연이어 감탄을 터트렸다.초고층 빌딩에 이어 권율을 놀라게 한 것은 바로 두바이 핫플레이스인 한식당에서 판매중인 '달걀찜'이었다. 메뉴판을 확인한 권율은 "달걀찜이 얼마라고?"라며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되물었다. 달걀찜 가격이 한화 약 2만 6000원 정도임을 확인한 후 두바이의 달걀찜 물가에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두부 미남

  • '김학래♥' 임미숙 "공황장애"…100평 대저택 이사간 의외의 사연 있었다('1호가')

    '김학래♥' 임미숙 "공황장애"…100평 대저택 이사간 의외의 사연 있었다('1호가')

    강재준이 둘째를 갖기 위한 거침없는 플러팅을 시전했다. 임미숙은 100평대 L타워뷰 집으로 이사한 이유가 공황장애 때문이라고 밝혔다.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3회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김학래, 임미숙부터 4년 만에 180도 달라진 강재준, 이은형까지 다양한 일상이 펼쳐졌다. 또한 개그맨 부부 22호 정호철, 이혜지가 새롭게 합류했다.두 달째 냉전 중인 개그맨 부부 김학래, 임미숙은 100평 하우스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임미숙은 "공황장애가 심해서 바깥이 확 트인 곳으로 이사를 왔다"고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럭셔리한 집에서도 임미숙과 김학래 사이에 한기가 맴돌아 모두를 긴장시켰다. 최근 집에 누수 문제가 터졌지만 코미디 협회 업무만 신경 쓰는 남편이 갈등의 원인이 된 것.임미숙은 "기대가 안 생기게 말을 안 하니까 편하다"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김학래는 "연예인이 천장 뜯고 양동이 내리고 하냐"고 해명해 후배 개그맨 부부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회장 김학래와 함께 코미디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준형은 "일이 정말 많긴 많다"고 두둔하면서도 "저는 집안일 다 하고 있다"고 돌직구를 던져 김학래를 대역 죄인으로 만들었다.숙래 부부의 냉전은 팽현숙, 최양락의 등장으로 잠시 중단됐다. 새로 이사한 집을 부러워하던 최양락은 줄자를 꺼내 천장 높이를 재는가 하면 수맥봉까지 꺼내 하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팽현숙 역시 합세해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지만 최양락이 김학래의 명품 시계와 옷을 착용한 후 내놓지 않자 "창피해 죽겠다"며 설움의 눈물을 흘렸다.숙래 부부와 팽락 부부의 묘한 분위기가 지속된

  • 덱스, 결국 고통 호소했다…"5일씩 굶었는데 지금이 더 힘들어"('핸썸가이즈')

    덱스, 결국 고통 호소했다…"5일씩 굶었는데 지금이 더 힘들어"('핸썸가이즈')

    '핸썸가이즈' 덱스가 UDT 시절 지옥주 훈련보다 '금식 훈련' 더욱 고통스럽다고 호소했다.tvN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다섯 남자가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맛집 탐방. 12일 방송된 27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일일 게스트로 덱스가 출연해 서울 아차산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섰다.'핸썸즈' 멤버들은 점메추 첫 원정지로 '두부 맛집'을 찾았다. 두부 요리를 선택하지 않은 김동현, 이이경, 덱스가 뜨끈한 수제 두부의 비주얼에 이성을 잃고 아우성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덱스는 일명 '지옥주'라고 불리는 'UDT 특전사 생식주 훈련'(의식주가 철저히 통제된 상황에서 500ml의 식수만 제공하고 5일간 자급자족하는 훈련)을 회상하며 "UDT 시절 5일까지 굶어봤다. 그런데 지금은 다섯 시간도 힘들다. 지옥주 훈련을 하면 교관들이 일부러 병사들 앞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지금이 더 힘든 것 같다"라며 식욕과의 전투에서 완패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차태현이 "나는 (교관한테) 손을 들고 '먹고 떨어지겠습니다' 외치겠다"라고 호연지기(?)를 드러냈다. 김동현은 "저런 사람은 UDT 서류 심사부터 바로 탈락"이라고 일갈해 폭소를 더했다.덱스는 '핸썸 패치'를 장착, '핸썸즈'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두부 맛집'에서의 고통스러운 공복을 견디고 두 번째 점메추 원정지인 '오리탕 맛집'에 방문한 덱스가 보란 듯이 상대 팀 차태현, 신승호, 오상욱에게 복수(?)를 감행한것. 덱스는 "오리 로스는 저쪽 테이

  • [공식] 윤계상 아역, 2년 만에 염정아 주연작 캐스팅…'8살 연상' 원진아와 호흡 ('아이쇼핑')

    [공식] 윤계상 아역, 2년 만에 염정아 주연작 캐스팅…'8살 연상' 원진아와 호흡 ('아이쇼핑')

    2023년 방송된 '유괴의 날'에서 윤계상 아역으로 주목받았던 1999년생 오승준이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을 확정했다.'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부터 이목을 끌었다.극 중 오승준은 버려진 아이들 중 하나인 '석수' 역을 맡았다. 석수는 버려진 아이들 사이에서 '울타리' 역할을 해주는 인물로 아이 중 리더 역할을 하는 아현(원진아 분)의 곁에서 묵묵하게 힘이 되어주며 함께 성장하게 된다. 오승준은 긴박하게 벌어지는 사건의 혼란 속에서 석수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오승준은 앞서 영화 '보이 인 더 풀'로 풋풋한 청춘을 표현하며 큰 인상을 남겼고 ENA '유괴의 날', KBS1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그가 '아이쇼핑'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오승준이 출연하는 '아이쇼핑'은 ENA에서 다음 달 21일 처음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대호, 또 위생 논란…퇴사한 지 4달 밖에 안됐는데 "몸에서 개밥 쉰내나" ('홈즈')

    김대호, 또 위생 논란…퇴사한 지 4달 밖에 안됐는데 "몸에서 개밥 쉰내나" ('홈즈')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를 향한 '위생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틀째 샤워를 안하는 모습에 몸에서 쉰내가 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300회 특집으로 경주로 떠난 단체 숙박 임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홈즈’ 300회 특집 3탄으로 그 동안 ‘홈즈’ 코디들은 300회를 맞아 경주로 단체 숙박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눠 경주 임장을 시작했는데 양세형 팀에는 김숙, 장동민, 김대호가, 박나래 팀에는 주우재와 양세찬이 함께 했다.홈즈 최초로 2인 1조 야간 임장을 떠난 김숙과 장동민은 경주의 끝자락에 위치한 감포항에 도착한다. 김숙은 “감포항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최대 항구로 해안길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고 소개했다.두 사람이 야간 임장할 장소는 2년째 비어있는 모텔 매물로, 두 사람은 방과 화장실 개수와 벽지 종류를 확인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랜턴을 쥐어주고, 가슴에 양방향 카메라를 착용시켜 두 사람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내부에 들어선 두 사람은 바닥에 떨어진 동전과 소금을 발견했다. 장동민이 동전을 주우려고 하자, 김숙은 “줍지마! 노잣돈일 수도 있어! ‘심야 괴담회’에 나오는 얘기야”라고 당부했다. 임장 내내 겁에 질린 김숙이 장동민의 손을 꼭 잡고 다니다보니 김숙은 “야간 임장 끝나고 동민이랑 절친 됐어”라고 고백했다.박나래와 김대호와 양세형, 양세찬은 새벽 5시 일출 임장을 떠났다. 샤워를 하지 않고 차에 올라타는 김대호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한

  • 한가인, 매니저 '전세금=1년치 월급' 대신 내줘…"나만 벌어 미안했다" ('자유부인')

    한가인, 매니저 '전세금=1년치 월급' 대신 내줘…"나만 벌어 미안했다"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전 매니저에게 전세금을 내준 사연을 공개했다.12일 한가인의 개인 채널에는 한가인이 같이 일했던 매니저들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과 함께 일했던 매니저는 "매니저 일을 그렇게 오래 할 줄 몰랐는데, (한가인과) 8년을 했다. 함께 해서 정말 좋았다"고 회상했다.한가인이 한참 인기가 많았을 시절을 떠올리며 매니저는 "밤에 밤새서 광고 찍고, 드라마 찍고, 다시 광고 찍고 일주일 이상 잠을 못 잤다. 드라마를 찍으면서 연예가중계 MC도 하고, 그 와중에 의류 화보 때문에 호주를 하루 만에 갔다 오고 그랬다. 허름한 병원에 가서 양쪽 팔에 링거 맞고 그랬다"고 얘기했다.제작진이 미담을 묻자 매니저는 "너무 미담이 많다. 그 당시에 전세 대출을 했는데 대출했던 금액 나머지를 한가인이 선뜻 '그거 내가 해드릴게요'라고 하더니 일년 치 월급 정도를 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한가인은 "저는 당시에 다 같이 힘들게 일하고 저보다 더 힘들 수 있는데 돈은 제가 제일 많이 버니까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어릴 때 저한테 진심으로 대해줬던 분들이라 그다음에 힘들었던 건 나를 비즈니스로 대하는 느낌이었다. 진짜 마음을 주고받았던 사람들이라 고맙다"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54세' 김남주, '169cm 46kg'까지 감량했다…"안 먹고 운동, 울고 싶더라" ('안목의여왕')

    '54세' 김남주, '169cm 46kg'까지 감량했다…"안 먹고 운동, 울고 싶더라" ('안목의여왕')

    배우 김남주(54)가 7년 전 드라마 ‘미스티’ 촬영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최근 진행된 SBS Life 새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3회 촬영에서 김남주가 자신의 소장품 중 ‘미스티’ 속 입었던 의상과 구두 등을 소개하며 “제일 힘들었을 때가 ‘미스티’ 할 때다. 안 먹고 운동하는데 정말 울고 싶더라. 그런데 먹고 운동하면 안 빠질 나이였다. 그 때 내가 47세였는데 나도 아기를 낳았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 때(미스티) 입은 옷은 팔기도 힘들다. 너무 작다. 나 그때 46kg이었다”며 “소장하고 있는 옷은 산 거다. 작품 하려고 의상을 보는데 초반에 투자해야 할 것 같았다. 협찬 받는 옷으로는 캐릭터를 다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아서 샀다”고 덧붙였다.김남주는 ‘미스티’에 애정을 보였다. “나는 내 작품 중에 ‘미스티’를 가장 사랑한다. 정말 온전히 내 노력으로 만들어낸 캐릭터였다. 나한테 하나도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라며 “나는 오히려 ‘내조의 여왕’ 천지애에 가깝다. 말도 빠르고 애교도 많은 편이고, 맞아?”라며 머쓱해 했다.김남주는 “‘미스티’ 고혜란은 없는 캐릭터여서, 배우는 그렇다고 하더라. 자기한테 있는 어떤 부분을 하나 꺼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더라. 아주 없을 순 없다. 평소 모습은 아니니까”라며 “‘미스티’는 힘들었던 작품이어서 되게 사랑하는 것 같다. 자부심도 느낀다. 다른 작품도 사랑하지만 ‘미스티’는 고통받을 만큼 (힘들었다) 그걸 또 시청자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그래서 너무 보람 됐던 감사한 작품”이라고 미소를 보였다

  • 8년 절친에서 부부 됐는데, 결혼 생활 문제 생겼다…일제히 '당황'('이숙캠')

    8년 절친에서 부부 됐는데, 결혼 생활 문제 생겼다…일제히 '당황'('이숙캠')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울컥 부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12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연애 시절 이야기에 서장훈을 비롯한 MC들은 일제히 모두 놀란다.1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울컥 부부'의 맞춤형 솔루션과 12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가사 조사실을 찾아온 12기 마지막 부부는 8년 지기 절친 사이였다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밝히며 평소 결혼생활에서 느낀 문제점을 털어놓는다. 특히 부부가 인터뷰를 통해 밝힌 연애 시절 스토리에 MC들 모두 당황을 금치 못한다.감성적인 남편과 극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아내, '울컥 부부'의 남은 사연과 부부 관계 회복 솔루션도 공개된다. 마음을 위로받고 싶은 남편과 현실적인 성향의 아내는 지난주 가사 조사를 통해 일상 속 사소한 일들로 다툼을 겪는 모습이 드러난 바 있다. 이에 서장훈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뼈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부부도 자녀를 위해 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울컥 부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도 진행된다. 상담에 나선 부부에게 이호선 상담가는 속 시원한 사이다 직언과 함께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진 심리극 치료에서는 부부가 잦은 부부 싸움을 보고 자란 아이의 미래를 간접 체험하며 다시 한번 변화를 다짐할 예정이다.서로 다른 성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울컥 부부'의 솔루션과 마지막 부부의 가사 조사 내용은 12일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라라, 쌍둥이 임신 알고보니..."이지혜 덕분" ('밉지않은 관종언니')

    임라라, 쌍둥이 임신 알고보니..."이지혜 덕분"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가 임신 중인 임라라, 손민수 부부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이지혜의 자체 콘텐츠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에서는 '엔조이 커플'을 만난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영상에서 이지혜와 남편은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집을 방문해 집구경을 한 뒤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우선 이지혜는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의 쌍둥이 임신을 축하했다. 손민수 역시 임신에 이지혜 도움이 컸다고 했다. 손민수는 "이지혜에게 우리 아기 준비할건데 시험관 좀 알려달라 했더니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셨다"고 했다.이지혜는 "내가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엔조이 커플의 난임 소식을 접했고 내가 연락해서 만나서 이야기 해주려 했는데 임신을 했다더라"고 했다. 임라라는 "정말 언니가 진심으로 알려주셨다"며 "사실 전 언니가 없었다면 지금의 '라키뚜키'는 없다"고 했다.임라라는 "저 언니랑 상담하고 난자 냉동을 했던 걸 쓴거다"고 했다. 손민수는 "제가 그때 누나한테 물어봤는데 누나가 1초 고민 없이 강력 추천하더라"며 "딸이 스무살이 되도 그거 선물한다 해서 딸한테까지 추천할 정도면 믿을만 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임라나는 "제가 그때 20대 초에 했는데도 어릴 때복강경 수술을 해서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트라우마가 있고 아이를 못가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었다"며 "근데 손민수는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사람이니까 이 사람의 행복을 위해 헤어져야겠다 생각했는데 나에게 부담을 주지 않았다"고 했다.손민수는 "저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선택권은 임라라에게 있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