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탈수+구토 증상..'정법' 촬영 잠정 중단

2018. 9.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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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탈수 증상으로 '정글의 법칙' 촬영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신화 에릭이 식중독에 걸려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힘들어하던 에릭을 지켜보던 앤디는 무릎에 에릭을 눕히고 시계를 풀러 편안하게 해줬다.

에릭의 몸을 살피던 팀닥터는 "탈수증세가 있어 수액 맞고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촬영은 무리 안하는 게 좋다"라고 진단을 내렸고, 에릭은 촬영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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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탈수+구토 증상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에릭이 탈수 증상으로 ‘정글의 법칙’ 촬영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신화 에릭이 식중독에 걸려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에릭은 힘들게 자리에서 일어난 후 “약 좀 먹어야 할 것 같다. 설사하고 구토하고 뭐 잘못 먹었나봐”라며 힘들어 했다. 지난 밤에도 그는 잠들지 못하고 뒤척거렸다.

힘들어하던 에릭을 지켜보던 앤디는 무릎에 에릭을 눕히고 시계를 풀러 편안하게 해줬다.

에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잡아왔던 소라, 조개를 내장을 제거 안하고 익혀서 먹었는데 다음 날 일어ㅁ나마자 배가 굉장히 아팠다. 탈났구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에릭의 몸을 살피던 팀닥터는 “탈수증세가 있어 수액 맞고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촬영은 무리 안하는 게 좋다”라고 진단을 내렸고, 에릭은 촬영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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