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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연애의 맛’ ‘숲속라이브’ …TV조선, 이번 주말 신상 예능 3편 동시 출격

진향희 기자
입력 : 
2018-09-14 15: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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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TV조선이 가을 개편을 맞아 신상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주말 3편이 동시 출격한다.

관찰 예능부터 연애 예능, 라이브 음악쇼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먼저, 15일(토) 밤 10시 50분에 새 예능 ‘라라랜드’가 첫 방송된다.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한국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한다. 출연진은 역대급이다. 1990년대 청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이제니를 필두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 필리핀 前대통령 아키노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그레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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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인 16일(일) 10시 50분에는 ‘아내의 맛’을 연출한 서혜진 PD가 또 다른 맛 시리즈를 선보인다. 연예계 대표 싱글들이 짝을 찾아 나서는 리얼 로맨스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방송한다. 4차원 순수남 김종민,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 이필모, 뇌섹남 김정훈, 만능재주꾼 구준엽까지 연예계 대표 ‘국민 총각’ 4인의 각기 다른 색의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숲 속 라이브 음악쇼도 선보인다. 변진섭, 알리, 휘성, 정인, 하동균 등이 음악으로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새 음악 예능 ‘숲 속 라이브’가 16일(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숲 속 라이브’는 전곡을 어쿠스틱 편곡으로 진행하는 자연 친화적인 힐링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변진섭과 알리, 그룹 제노티의 상도와 배우 안세하가 출연해 가을 밤 따뜻한 추억과 힐링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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