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조세호, 프로 참석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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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에서 코미디언 조세호가 '프로 참석러'로 변신한다.
한 예능에서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웃음을 줬던 조세호가 '프로 참석러'로 변신해 참석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대신 찾아가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 달 첫 방송될 예정인 '날보러와요'에는 조세호뿐만 아니라 가수 노사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제작 꿈나무로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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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날보러와요'에서 코미디언 조세호가 '프로 참석러'로 변신한다.
14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 제작진이 출연자를 공개했다.
'날보러와요'는 프로 방송인들이 평소 꿈꿔왔던 인터넷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이 직접 아이템을 선정하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콘텐츠 제작에 도전할 첫 번째 멤버로는 조세호가 확정됐다. 조세호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를 위해 대리 참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 예능에서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웃음을 줬던 조세호가 '프로 참석러'로 변신해 참석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대신 찾아가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현재 '날보러와요'는 조세호의 대리 참석을 원하는 시청자들을 사연을 모집 중이다. 출장 중 잡힌 친구의 돌잔치, 맞벌이 부부의 자녀 운동회 등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일정이 고민인 시청자라면 누구든 조세호에게 참석을 부탁할 수 있다.
다음 달 첫 방송될 예정인 '날보러와요'에는 조세호뿐만 아니라 가수 노사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제작 꿈나무로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날보러와요|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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