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혜연 "한지민, 거적때기를 입혀도 예뻐..그냥 예쁜 얼굴"

2018. 9. 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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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타일리스타 한혜연이 한지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속 금요 코너 '컬투 의상실'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연은 한지민의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다.

이에 한혜연은 "한지민은 그냥 예쁘다.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예쁘다. 그래서 제가 스타일링을 했다고 하기에도 민망하다"고 말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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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스타일리스타 한혜연이 한지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속 금요 코너 '컬투 의상실'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한지민은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하고 있다. 한혜연은 한지민의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다. 

이에 한혜연은 "한지민은 그냥 예쁘다. 거적때기를 입혀놔도 예쁘다. 그래서 제가 스타일링을 했다고 하기에도 민망하다"고 말해며 웃었다. 

이어 "한지민이 드라마 속에서 은행원으로 나온다. 그래서 은행원 유니폼이 따로 있어서, 극중 캐릭터릐 평소 옷차림을 스타일링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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