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결혼 11년만 협의 이혼 '충격' "양육권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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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41)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충격을 전하고 있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은혜는 최근 남편과 협의 이혼, 햇수로 11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이는 박은혜가 현재까지도 맡고 있다. 양육권 역시 박은혜가 맡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은혜는 결혼 이후에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도 맡으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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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41)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충격을 전하고 있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은혜는 최근 남편과 협의 이혼, 햇수로 11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27일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이는 박은혜가 현재까지도 맡고 있다. 양육권 역시 박은혜가 맡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이후 MBC 드라마 '대장금'을 비롯해 '열여덟 스물아홉', '불꽃놀이', '이산'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박은혜는 결혼 이후에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도 맡으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에 나섰다.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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