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지대 상륙이 임박했습니다.
'메이저급' 4등급에서 '일반 허리케인' 2등급으로 풍속이 감소했지만, 오히려 세력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특히 이번 허리케인의 강우량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적인 규모로 예상됩니다.
이미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지대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년09월14일 10시4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