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콘셉트 포토 첫 공개..눈물 그렁그렁

2018. 9. 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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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신곡 '우리 그만하자'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로이킴은 13일 밤 1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우리 그만하자'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로이킴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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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출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콘셉트 포토 첫 공개…눈물 그렁그렁

가수 로이킴이 신곡 '우리 그만하자'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로이킴은 13일 밤 1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우리 그만하자'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펑펑 쏟아낼 것 같은 로이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그에게 얽힌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 신곡 ‘우리 그만하자’의 영어제목 ‘The Hardest Part’를 통해 관계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별임을 표현했다.

오는 18일, 로이킴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때 헤어지면 돼’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그만하자’ 를 발표하며 올 가을 가슴 먹먹한 명품 이별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독보적 감성과 서정적 멜로디로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전 곡 ‘그때 헤어지면 돼’의 '그때'가 온 것처럼 쓸쓸하고 담담한 감성 발라드다.

로이킴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첫 공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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