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이동준 친구들, 묵은지 꽁치찌개 식사 "맛있다"

입력 2018. 9. 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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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묵은지 꽁치찌개 식사에 도전했다.

이곳은 묵은지 꽁치찌개를 파는 곳이었는데, 친구들은 영어 메뉴판이 없어 당황했다.

이에 친구들은 번역기를 사용해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식당 주인은 묵은지 꽁치찌개와 달걀말이를 추천해 대접했다.

친구들은 묵은지 꽁치찌개를 맛본 뒤 "맛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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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묵은지 꽁치찌개 식사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 셋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친구들은 계획 없이 숙소에서 나왔다. 이들은 한국식 아침을 먹기 위해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현지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이들은 지도를 보고 호텔 근처의 식당을 찾아갔다. 이곳은 묵은지 꽁치찌개를 파는 곳이었는데, 친구들은 영어 메뉴판이 없어 당황했다. 이에 친구들은 번역기를 사용해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식당 주인은 묵은지 꽁치찌개와 달걀말이를 추천해 대접했다.

친구들은 묵은지 꽁치찌개를 맛본 뒤 "맛있다"며 감탄했다. 특히 로버트는 "숟가락까지 다 먹어버릴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모든 접시를 깨끗하게 비워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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