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경북서 발생..60대 여성
KBS 입력 2018. 9. 13. 17:23 수정 2018. 9. 13. 17:51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경북 지역 68세 여성이 일본뇌염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과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의식저하 등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체 일본뇌염 환자의 90% 이상이 9∼11월에 발병한다면서, 밝은색의 긴 옷을 입고 모기장을 이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정부, 서울·세종 등 2주택 이상 종부세율 최고 3.2% 중과
- [단독] 진선미 후보자, 법 무시하고 '직무 관련성' 주식 보유
- '반성한다더니'..이영학 무기징역 불복 상고장 제출
- 돼지 축사에 둘러싸인 '638조 원'?..그게 어때서?
- 위장전입, 탈세는 기본?..인사청문 후보자들 7대 비리 수두룩
- "조건 없이 평화조약 맺자"는데 발칵 뒤집힌 日
- 20대 부부의 '교통 사기극'.. 의심 피하려 어린 자녀까지 동원
- 현아·이던 소속사 큐브에서 퇴출.."신뢰 회복 불가능"
- '학생 얼굴색만 바꿨을 뿐인데'..佛 아트스쿨 사진 조작 파문
- [영상] 급격한 커브길에 강으로 추락한 트럭,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