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sue] '비밀 열애 뒤통수 탓?' 현아 이던 퇴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큐브가 자사의 얼굴이자 대표 가수 현아를 퇴출시켜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열애설이 터진 후 큐브는 "친한 사이"라고 선을 그은데 반해 소속사 측의 행보와는 180도 다르게 현아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이던과 연인 사이임을 고백했다.
큐브를 대표했던 현아의 퇴출과 이던의 충격적 행보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브가 자사의 얼굴이자 대표 가수 현아를 퇴출시켜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큐브는 13일 현아와 펜타곤의 이던 퇴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혼성 프로젝트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 열애설이 터졌고 소속사 측은 부인했지만 현아와 이던은 2년 째 열애 중임을 시인했다.
이후 팬들의 거센 항의 속 활동 중단 등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결국 퇴출까지 이어지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는 셈이다.
열애설이 터진 후 큐브는 “친한 사이”라고 선을 그은데 반해 소속사 측의 행보와는 180도 다르게 현아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이던과 연인 사이임을 고백했다.
결국 큐브는 논란 42일 만에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큐브를 대표했던 현아의 퇴출과 이던의 충격적 행보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issue] 김부선 강용석 변호사 손잡았다
- [D-issue] 구하라, 지라시 이어 남친 폭행 구설수
- '실장 투신 후 양예원 바다낚시?' 유가족의 분노, 그리고 진위논란
- [D-issue] '82년생 김지영' 논란작인가 화제작인가
- '오늘밤 김제동' 김제동 "좌편향? 지켜봐 달라"
- 국민의힘 "김민석 '10대 결격 사유' 있어…총리 자진 사퇴하라"
- 나경원 "새지도부가 정당성 갖고 개혁 추진해야…'김용태 개혁안'은 비민주적"
- 李대통령 "한일, 뗄 수 없는 관계" 이시바 "처음 뵙는 것 같지 않아"
- 미쟝센단편영화제 '부활'·메가박스 '실험'…단편, 한국영화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될까
- ‘6주 알바’ 리베라토, 한화가 바랄 최상의 시나리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