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열애 고백' 현아·이던 퇴출 '초강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인 가수 현아와 펜타곤 멤버 이던을 퇴출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큐브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 해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과는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아와 이던은 끝내 큐브와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퇴출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브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 해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과는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3인조 혼성그룹 '트리플H'로 앨범을 내고 활동하던 중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돌연 한 매체를 통해 "2년간 사귄 사이가 맞다"고 입장을 번복하며 스스로 교제 사실을 밝혔다.
파장은 컸다. '트리플H' 활동은 예정돼 있던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 마무리됐고, 이후 이던은 펜타곤 활동에서 배제됐다.
현아와 이던은 끝내 큐브와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퇴출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 올라
- [다녀가요] '秋男' 정동하의 초심, 그리고 진심
- [다녀가요] 홀로 선 티아라 효민이 꺼내든 '망고'
- 조용필 "방탄소년단에 꽃바구니? 보내줄만 하잖아요"
- 젝스키스 강성훈, 팬클럽 운영자와 열애설 등으로 구설(종합)
- 38노스, "北 ICBM발사차량 시험 시설 해체"
- "입사 7년차가 신입사원보다 연봉이 낮은 이유가.."
- [Why뉴스] 사법농단 수사 왜 내년까지 계속한다고 할까?
- "미성년자 분양해요" 채팅앱과 후기사이트 성매매 실태
- 국회 외통위, '판문점선언 비준안' 공방..상정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