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신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 15일 K리그 전북 경기 시축

2018. 9.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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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23·고양시청)이 고향 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홈 경기 시축에 나선다.

전북 현대는 김아랑이 1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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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23·고양시청)이 고향 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홈 경기 시축에 나선다.

전북 현대는 김아랑이 1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은 "전주 출신인 김아랑이 평소 축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두고 '전주성' 직관을 해 왔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 이 경기를 찾는 팬에게 공격수 티아고의 캐릭터 양말 1만3천 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이 경기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재, 장윤호, 송범근이 돌아와 전북의 리그 2연승 도전에 힘을 보탠다.

[전북 현대 제공=연합뉴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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