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발언논란, 과일트럭 향해 불편한 시선? "시장도 아니고..여기 청담동"

2018. 9.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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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발언 논란으로 또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유튜브에는 강성훈의 팬카페 '후니월드'의 회원 중 한 명이 영상 한 편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성훈은 "죄송합니다"하다가도 "그냥 지나가라고"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한편, 강성훈은 현재 열애설, 팬미팅 취소, 횡령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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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발언논란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강성훈 발언 논란으로 또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유튜브에는 강성훈의 팬카페 ‘후니월드’의 회원 중 한 명이 영상 한 편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후니월드’ 개설을 축하하던 강성훈이 과일 트럭이 지나가며 클락션을 울리자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강성훈은 “죄송합니다”하다가도 “그냥 지나가라고”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트럭이 지나가자 “오해 하지마. 여기 청담동이야. 시장도 아니고 무슨”이라며 “청담동 샵에서 심지어 나왔어”라며 재차 자신이 청담동에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강성훈은 현재 열애설, 팬미팅 취소, 횡령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에 그는 팬카페를 통해 “감사한 마음으로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제 불찰로 인해 팬분들과 팀에게 피해를 끼친 것이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 아프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더 세밀하게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사죄드리고 오해는 풀어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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