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득남설에도 묵묵부답..과연 진실은 무엇?

2018. 9. 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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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이 이번엔 득남설에 휩싸였지만, 여전히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길이 혼인신고 6개월 만에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득남설이 커지고 하루가 지난 오늘(13일)까지도 길은 여전히 묵묵부답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전과 다르게 이번엔 대답을 하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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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득남설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리쌍 길이 이번엔 득남설에 휩싸였지만, 여전히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길이 혼인신고 6개월 만에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황이다.

그러나 득남설이 커지고 하루가 지난 오늘(13일)까지도 길은 여전히 묵묵부답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길에게는 이런 소문이 벌써 세 번째다. 지난 1월 서울예대 재학생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지난 5월에는 결혼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그때마다 “술자리 모습이 와전된 것”, “사실무근이고 근거 없는 이야기다”등 강한 부인의 태도를 보였다.

전과 다르게 이번엔 대답을 하지 않은 길. 열애설, 결혼설, 득남설까지.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주목된다.

한편 길은 지난 2004년, 2014년 그리고 2017년까지 총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6월 세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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