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무원 투신 사망..CCTV 정황은 어땠나

입력 2018. 9. 13. 07:53 수정 2018. 9. 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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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쯤 서울 양천구청 건물에서 이 구청 공무원 53살 A씨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과 구청에 따르면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에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는 CCTV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A씨가 7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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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쯤 서울 양천구청 건물에서 이 구청 공무원 53살 A씨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과 구청에 따르면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에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는 CCTV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A씨가 7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살펴보고 있고, 유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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