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한국선수 19명,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에 도전..박성현·박인비·유소연 등 출격

강명주 기자 2018. 9. 1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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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9월 13일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LPGA 투어 2018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린다.

올해 총상금은 지난해 대비 20만달러 증액된 385만달러.

사진은 에비앙 챔피언십의 우승 트로피가 클럽하우스 앞쪽에 전시돼 있는 모습이다.

에비앙 챔피언십의 트로피 옆으로 앞서 열린 네 개의 메이저대회 트로피들이 나란히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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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트로피 등.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9월 13일부터 나흘 동안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LPGA 투어 2018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린다. 올해 총상금은 지난해 대비 20만달러 증액된 385만달러.

사진은 에비앙 챔피언십의 우승 트로피가 클럽하우스 앞쪽에 전시돼 있는 모습이다. 에비앙 챔피언십의 트로피 옆으로 앞서 열린 네 개의 메이저대회 트로피들이 나란히 놓여있다.

올해 한국 선수들은 강혜지(28), 고진영(22), 김세영(25), 김효주(23), 박성현(25), 박인비(30), 박희영(31), 신지은(26), 양희영(29), 유소연(28), 이미림(28), 이미향(25), 이정은5(30), 이정은6(22), 전인지(24), 지은희(32), 최운정(28), 허미정(29), 그리고 아마추어 유해란까지 19명이 출전한다.

한편 이 대회가 종료되면 메이저 대회 성적을 포인트 합산해 가장 크게 활약한 선수에게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즈'가 수여된다. 현재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88점으로 1위, 박성현이 64점, 조지아 홀(잉글랜드)과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각각 60점의 포인트를 얻어 그 뒤를 잇고 있다./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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