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82년생 김지영' 출연..누리꾼 설전 "응원한다" vs "왜 하냐"

2018. 9. 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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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 확정 소식이 들린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 설전이 일었다.

12일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주연 김지영 역할로 정유미가 선택됐다.

누리꾼들은 "너무 응원한다", "이거 영화화되면 세 번 볼거야" 등 긍정적인 반응과 더불어 정유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대체 왜 하냐", "이 책은 영화화 할 작품이 아니다" 등 정유미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도 훼손시키고자 하는 반응이 이어졌고 이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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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82년생 김지영’ 출연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 확정 소식이 들린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 설전이 일었다.

12일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주연 김지영 역할로 정유미가 선택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동명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발간되어 지금까지 100만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 부수 뿐 아니라, 높은 공감 요소와 시대정신의 반영으로 끝없는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82년생 김지영’은 아직까지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동시에 정유미의 1년 만 스크린 복귀 작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응원한다”, “이거 영화화되면 세 번 볼거야” 등 긍정적인 반응과 더불어 정유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했다. “도대체 왜 하냐”, “이 책은 영화화 할 작품이 아니다” 등 정유미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도 훼손시키고자 하는 반응이 이어졌고 이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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