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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성추행` 논란, 시위 연다? "접촉 장면 신발장에 가려" 자료 수집 中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보배드림’에 올라와 화제를 모은 ‘곰탕집 성추행 사건’이 오프라인 시위로 이어질 예정이다.

카페 ‘당당위’(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는 최근 공지 사항을 통해 운영진을 꾸려 시위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엉덩이 성추행 사건’의 당사자와 만났고, 이와 관련한 시위 자료도 수집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으며 최근 시위를 개최할 장소의 현장 답사도 마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당당위는 “일차적으로는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에서의 사법부의 유죄 추정에 대한 문제제기이나, 크게 보자면 유사사례에 대한 사법부의 각성 요구라고 할 수 있겠다"고 주장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한편,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남성 A씨가 실제로 성추행을 했는지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시 사건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신체접촉 장면은 신발장에 가려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한 시민단체 합동월례회에 참석했던 남성 A씨는 시민단체 일행과 악수를 하며 안쪽 방에서 걸어 나왔으며 신발장 앞까지 걸어가 다른 일행을 배웅하던 A씨는 다시 안쪽으로 돌아가려 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A씨가 여성 B씨 뒤로 지나가는 듯하더니 B씨가 A씨를 불러세웠으며 성추행을 주장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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