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 셋째 임신 소식 알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9. 12. 17:21
개그우먼 정주리가 12일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주리는 현재 임신 3개월 째다. 정주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안정기가 돼서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며 “당분간 스케줄에는 큰 변동없이, 예정된 일정에 임할 것”이라고 언론ㅌ을 통해 밝혔다.
정주리는 2015년 5월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정주리는 결혼 한 해 12월에 첫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해 6월에는 둘째를 얻었다. 이어 1년만인 올해 셋째 아기를 임신해 내년에 다둥이 부모가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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