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임신 했다!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

정주리 임신 소식에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우먼 정주리(사진)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1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배를 받친 자세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인다.

정주리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과 팬들은 너무 좋은 소식이라면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05년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데뷔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첫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