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인태 빈소 지키는 아내 백수련[포토]

2018. 9. 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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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한 원로배우 김인태의 빈소가 경기도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됐다.

고인의 아내인 배우 백수련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30년생 고인은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전원일기', '제4 공화국', '태조 왕건', '명성황후',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청혼', '왕꽃 선녀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를 펼쳐왔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배우 백수련과 아들 김수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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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한 원로배우 김인태의 빈소가 경기도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됐다. 고인의 아내인 배우 백수련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인태는 그동안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등으로 장기간 투병 생활을 해왔다. 2010년 한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뇌졸중 증상으로 드라마를 중도하차해 절망을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1930년생 고인은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전원일기’, ‘제4 공화국’, ‘태조 왕건’, ‘명성황후’,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청혼’, ‘왕꽃 선녀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를 펼쳐왔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배우 백수련과 아들 김수현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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