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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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최재훈 "좋은 사람있으면 결혼 하고파…웬만하면 내년에"

기사입력 2018.09.12 15:2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최재훈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김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재훈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난 김원희에게 "방송으로 만난건 거의 10년 만이다. 처음에는 라디오 게스트로 만났다"며 "그 때 당시에 김원희가 결혼을 했다. 그 뒤로는 연락을 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철칙이다. 결혼한 여자분들에게는 전화를 안하고 결혼한 남자에게도 오후 10시 이후에는 전화를 안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원희는 "본인은 결혼을 안하냐"고 물었고 최재훈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할 거다. 웬만하면 내년에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김태균은 "연애세포 살리려고 '불타는 청춘'에 나가는 거냐"고 물었다. 최재훈은 "'불청'은 재미있다. 다른 예능은 어려운데 거기는 가만히 있다 말 시키면 답하고 그러면 된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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