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오늘(12일) '여성시대' 스페셜 DJ..양희은 지원사격

황서연 기자 2018. 9. 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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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육중완이 양희은을 도와 '여성시대'에 출격했다.

12일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서 육중완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육중완은 "늘 존경하던 양희은 선생님과의 또 다른 추억 하나가 더 쌓이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과 기분까지 좋다"고 '여성시대' 스페셜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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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양희은, 여성시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육중완이 양희은을 도와 ‘여성시대’에 출격했다.

12일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서 육중완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육중완은 “늘 존경하던 양희은 선생님과의 또 다른 추억 하나가 더 쌓이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과 기분까지 좋다”고 ‘여성시대’ 스페셜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여성시대’이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눈치 잘 살피며 청취자 여러분들의 활기찬 아침이 될 수 있도록 즐겁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의 작곡, 작사를 통해 선배 양희은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육중완이 ‘여성시대’ 스페셜DJ로서 안방마님 양희은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DJ 서경석의 휴가로 ‘여성시대’는 10일 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다양한 인물들을 스페셜 MC로 섭외했다. 지난 10일과 11일 방송에서는 이윤석과 양희경이 함께했고, 13일에는 가수 홍경민이 양희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성시대’ 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여성시대|육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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