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 김응수, 새 직장 살리기 나섰다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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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 부인' 김응수가 새로 발령받은 마트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하 '차달래 부인')에서는 김복남(김응수 분)이 새 직장에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복남은 새로 발령받은 마트로 향했다.
전무와의 통화를 마친 김복남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재개장하겠다. 마트 분명히 살리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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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차달래 부인' 김응수가 새로 발령받은 마트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하 '차달래 부인')에서는 김복남(김응수 분)이 새 직장에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복남은 새로 발령받은 마트로 향했다. 그곳의 직원들은 영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장기를 두고 있었다. 직원들은 "이번 달을 끝으로 마트가 없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복남은 전무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전무는 "쫓겨난 사람한테 전관예우 할 줄 알았느냐"면서 "보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고 비아냥댔다. 전무와의 통화를 마친 김복남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재개장하겠다. 마트 분명히 살리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차달래 부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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