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오마이걸 승희 "나는 얼굴 맛집, 표정이 맛깔나"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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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오마이걸 승희가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어 승희에게 카메라가 돌아갔으나 그는 잔뜩 삐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데프콘 또한 "정색하는 표정이 좋다. 맛깔난다"고 웃었다.
이에 승희는 "나는 얼굴이 맛집이다"며 "표정이 맛깔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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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아이돌룸' 오마이걸 승희가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오마이걸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오마이걸의 근황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그는 승희에게 "승희가 직캠 요정이 됐다고 하더라"며 "조회수가 80만 뷰를 돌파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팬 사인회에서 멤버 아린의 모습이 먼저 등장했다. 이어 승희에게 카메라가 돌아갔으나 그는 잔뜩 삐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사실 해당 카메라는 승희의 팬으로, 승희는 자신을 찍을 것이라 생각했던 팬이 다른 멤버를 찍고 있자 장난스레 삐친 표정을 지었던 것이다.
이후에도 승희의 다양한 표정이 영상에 담겼다. 이를 본 MC 정형돈 "표정이 훌륭하다"고 감탄했다. 데프콘 또한 "정색하는 표정이 좋다. 맛깔난다"고 웃었다.
이에 승희는 "나는 얼굴이 맛집이다"며 "표정이 맛깔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쉬지 않고 자신의 눈과 코를 반찬에 비유해 웃음을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li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승희|아이돌룸|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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