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몸매 비결' 플라잉 요가 인증(feat. 감탄 유발 보디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 몸매 비결로 꼽은 플라잉 요가 실력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플라잉 요가, 실크 요가, 서커스 요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에 매달려 수준급 실력의 플라잉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하선은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팔다리와 군살 하나 없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보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낸다. 박하선은 고난도 동작을 척척 해내며 수준급의 요가 실력을 한껏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날씬하시네요. 부러워요”, “플라잉 요가가 몸에 진짜 좋아 보이네요. 저도 도전”, “이거 하면 언니처럼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요. 너무 예뻐요”, “달리 여신이 아니었군요. 정말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해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하선은 “출산 후 살을 12kg 뺐다”면서 “운동을 3개월간 정말 벅차게 했는데 안 돼서 밥을 줄이니까 빠지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에서 수준급 요가 실력을 공개, 요가 국제자격증까지 소지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 5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같은 해 8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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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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