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미진X정지민, '부친상' 김혜영 대신 '싱글벙글쇼' DJ 출격

이다겸 입력 2018. 9.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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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진과 정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김혜영을 대신해 '싱글벙글쇼' DJ로 나선다.

MBC 관계자는 11일 스타투데이에 "김혜영의 개그우먼 후배 김미진, 정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김혜영을 대신해 이번 주 일요일까지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DJ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은 김미진이 대타 DJ로 나설 예정이며, 김혜영 DJ는 다음 주 월요일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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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우먼 김미진과 정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김혜영을 대신해 ‘싱글벙글쇼’ DJ로 나선다.

MBC 관계자는 11일 스타투데이에 “김혜영의 개그우먼 후배 김미진, 정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김혜영을 대신해 이번 주 일요일까지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DJ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은 김미진이 대타 DJ로 나설 예정이며, 김혜영 DJ는 다음 주 월요일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0일 김혜영의 부친은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이다.

한편 김혜영은 1981년 MBC 공채 코미디언 3기로 데뷔했다. 1987년부터 강석과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진행하고 있다. 평일 낮 12시 15분, 주말 낮 12시 10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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