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중온 부인 차 안 탄 메르스 환자, 감염 눈치챘나
영상등록 2018. 9. 10. 18:13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 A(61)씨가 메르스 감염 가능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면서 검역 당국에 알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A씨는 입국 전 부인에게 "공항에 마중 나올 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말하고, 공항에서 병원으로 이동할 때는 부인과 다른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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