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가격 낮추고 구색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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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강서점, 영등포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점포 109개 점에서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는 지난해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판매 당시 그로서리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성할만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선물세트 중 하나로 지난해 매출 또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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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홈플러스는 총 1900여종의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 중 대형마트 이용고객 니즈가 높은 5만원 이하 선물세트는 전체의 91% 수준인 1700여 종을 마련해 가격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하는 ‘단독(Only) 세트’와 최근 물가상승으로 위축됐던 농축수산물 세트 소비 확대에 일조하고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덜기위한 ‘실속·가성비 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올해는 신선 구색이 더욱 다양해졌다. 과일세트의 경우 올 여름 폭염 및 태풍 영향으로 산지시세가 20~30% 상승하면서, 고객들의 선물세트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를 높인 혼합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가성비를 자랑하는 수산세트도 주목할 만 하다. 홈플러스는 폭염, 태풍 등으로 가격이 오르고 크기가 작아진 과일 대신 상대적으로 물가상승 폭이 적은 굴비, 갈치, 전복 등 수산물 선물세트로 눈을 돌리는 고객들이 늘 것으로 예상, 지역 별미 수산물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산지어민과 사전기획을 통한 국내산 수산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추석물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건강세트 차별화에도 주력했다.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는 지난해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판매 당시 그로서리 카테고리 매출 1위를 달성할만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선물세트 중 하나로 지난해 매출 또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42종)보다 단독판매 상수 수를 늘려 총 56종의 건강기능식품을 마련, 고객 수요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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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아 기자 sasa708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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