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홍진영, 썸에서 연인 발전 가능성은?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9.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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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홍진영이 '미우새'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홍진영이 깜짝 방문해 김종국을 놀라게 만들었다.

홍진영은 김종국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는가 하면 김종국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자연스럽게 안기는 등 두 사람은 연신 묘한 기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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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종국 홍진영이 ‘미우새’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쏠리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생들과 함께 펜션의 한 수영장으로 휴가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홍진영이 깜짝 방문해 김종국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김종국과 홍진영은 SBS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썸’타는 분위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진영은 김종국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는가 하면 김종국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종국은 게임에서 진 홍진영의 벌칙을 대신 수행하며 흑기사를 자처했다.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자연스럽게 안기는 등 두 사람은 연신 묘한 기류를 보였다.

영상을 본 김종국의 어머니는 홍진영에 애정을 드러내 두 사람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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