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드래프트] LG 5순위로 '장신 좌완' 이상영 선택

김건일 기자 2018. 9. 10.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고 장신 좌완 이상영이 LG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5순위로 이상영을 지명했다.

이상영은 이대은, 이학주, 노시환, 윤정현에 이어 전체 5순위 영예를 안았다.

이상영은 희귀한 좌완 투수기에 많은 팀들이 탐낸 자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19 KBO 신인 드래프트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건일 기자] 부산고 장신 좌완 이상영이 LG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5순위로 이상영을 지명했다.

이상영은 이대은, 이학주, 노시환, 윤정현에 이어 전체 5순위 영예를 안았다.

이상영은 희귀한 좌완 투수기에 많은 팀들이 탐낸 자원이다. 1라운드에서 LG의 부름을 받은 이상영은 부산고 에이스로 193cm의 큰 키에서 힘차게 던지는 폼이 위력적이라는 평가. 올해 고교 리그에서는 11경기에 등판해 3승2패 35⅔이닝 46탈삼진 17실점(14자책점)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