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함께 핫했다 "..'미우새' 김종국♥홍진영, 수영장 '썸'의 정석 [Oh!쎈 레터]

2018. 9.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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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과 홍진영의 달달한 '썸'이 제대로 터졌다.

사실 김종국의 매니저가 홍진영의 매니저에게 전화해 근처에 있으니 놀러 오라고 초대한 것이었다.

결국 이날 김종국과 홍진영의 핑크빛 무드는 최고 시청률 20.7%를 기록했고, 다음날인 오늘(10일)까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김종국과 홍진영의 '썸'은 앞서 SBS 예능 '런닝맨'에서부터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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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미우새' 김종국과 홍진영의 달달한 '썸'이 제대로 터졌다. 닐슨코리아 수도권가구 2부 기준 최고 20.7%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뜨거운 화제성까지 자랑하고 있기 때문.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강원도 홍천으로 동생들과 여름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동생들과 펜션에서 놀다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근처에 행사를 하러 온 홍진영이 우연히 이곳으로 합류하게 된 것. 사실 김종국의 매니저가 홍진영의 매니저에게 전화해 근처에 있으니 놀러 오라고 초대한 것이었다.

홍진영은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해 김종국의 지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김종국 어머니와 영상통화까지 나눴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모벤져스는 "김종국과 홍진영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고 김종국 어머니 또한 연신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수영장에서 게임을 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이뤄져 달달함을 선사했다. 또 김종국은 홍진영의 다이빙 요청에 웃옷을 벗고 다이빙을 하기도. 이를 지켜보던 동생들은 "누구 말을 듣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놀라워했다.

결국 이날 김종국과 홍진영의 핑크빛 무드는 최고 시청률 20.7%를 기록했고, 다음날인 오늘(10일)까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모벤져스 또한 "내가 보기엔 둘이 서로 좋아하네", "나는 홍진영 씨 같은 스타일 좋다", "김종국이 너무 멋지다. 홍진영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칭찬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다.

더욱이 김종국과 홍진영의 '썸'은 앞서 SBS 예능 '런닝맨'에서부터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태. 만날 때마다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휘 중인 두 사람이기에, 이들이 진짜 커플이 될 것인지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특별 MC로 함께했다. 이승기는 누구의 일상이 그려지든 적재적소에서 알맞은 멘트를 날리며 웃음을 선사했고, 이에 베테랑 MC 신동엽이 그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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